지엘지엔비를 시작하기 전 저는 세 아이를 키우면 편하게 살던 아줌마였어요.
지금은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제주살이를 하며 지엘지엔비를 키우고 있습니다.
알다가도 모르겠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합니다.

큰 애 혜림이를 키울 때 이 녀석이 약간의 아토피가 있었어요.
잠 잘 때 항상 등을 긁어 달라는 거에요.
저도 피곤한데 아이 등을 긁으며 재우는게 여간 힘들지 않더라구요.
그러던 어느날 남편이 선물한 100% 마유크림이라는 걸 써보게 되었어요.
아토피에 워낙 좋다고 하길래 큰 기대없이 혜림이 등에 발라줘 봤죠.
생각보다 빠르게 흡수되어서 놀랐고, 끈적임이 없어 좋았어요.
꼬맹이가 “등이 시원해”라며 긁어 주지않아도 편하게 잠드는 기적.

그때부터 저의 마유 감동이 시작되었어요.
가렵거나 상처 나거나 모두 마유,
저 또한 어떤 화장품을 쓰더라도 하루의 마무리는 마유,
50대를 넘겼어도 주름없이 빛나는 제 피부가 마유 효능을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에요.

정말 좋은 화장품을 만들고자 화장품으로 석사도 하고 화장품 제형으로 박사과정도 하고 있습니다. 참고는 저는 문과를 나온 사람입니다.
모든 게 어렵지만 그래도 지금의 이 도전이 보람되고 재미도 있습니다.

저희는 사명감 같은 게 있어요.
100% 마유크림이 얼마나 좋은지, 어떤 화장품으로도 대신할 수 없는
100% 마유의 효능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은 거에요.

제가 만나는 분들의 피부가 더 건강해지고 나이가 드셨어도
자연스럽게 아름다운 피부를 가진 분들이 늘어 났으면 하는 것이 우리의 바램입니다.